BORUTO 127화

REVIEW

BORUTO -NARUTO NEXT GENERATIONS-

보루토 -나루토 넥스트 제너레이션-

127화

 

! 스포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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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금 나는 보루토를 보지 않는다 

이유는 간단하게 2가지가 있다

 

첫 번째 내가 꼰대 같은 마인드가 있어서 보루토가 편하게 사는 걸 보고 있자면

나루토 어릴 때가 생각나서 눈물이 앞을 가림

 

두 번째 그냥 보루토 성격이 마음에 안 들어서 

얘가 너무 아빠를 무시하는 성격이라 ,, 

아 그리고 추가로 보루토 작가가 나루토 작가가 아니어서 그런 것도 있다

 

근데 나루토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보는 사람이 있고 안보는 사람도 많다 

나도 수능 끝나고는 천천히 볼 생각인데 아무튼 

 

그런데 이번에 나루토 20주년 기념으로 보루토가 과거로 가서 어릴 때의 나루토를

만난다는 이야기가 연재된다길래 이 부분만 보려고 ^^

참고로 지금 리뷰하는 127화는 약간 쉬어가는 타임 뭐 그런 느낌

아무튼 리뷰 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써 눈물부터 나온다 

 

일단 간단한 줄거리는 보루토랑 사라다가 지라이야가 쓴 이챠이챠 택티스를 구하러 다니는 내용

 

보루토랑 사스케가 지라이야와 나루토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집에서 본 앨범의 단체사진에 왜 사스케가 없냐고 묻자

그때 자기는 길을 잃고 있었다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길을 잃었던 건 맞는 말이네 

솔직히 탈주하고 막 나가기 시작할 때 사스케 딱밤 한 대 때려주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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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스케에게 카카시에게서 이챠이챠 택티스를 빌려달라니까

안된다고 하는 사스케 

사스케 이런 표정 나루토에선 본 적이 없는데 

너 보루토에서 쿨한 이미지가 좀 없어졌구나 ,,

 

아빠 방에서 찾은 이챠이챠 택티스 뺏기는 중

( 히나타 여신 최고 ,,, 하지만 난 머리 긴 게 더 좋아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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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 ,, 

음 일단 애들 어른 된 모습 볼 수 있어서 좋고 

나름 보루토 애들도 귀엽다 ㅋㅋㅋㅋ  

 

그런데 가끔가다 보루토 보는 사람들 말 들으면

캐붕도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보루토가 나루토 팬층 다 끌어모으면 나루토 처럼 될 것 같긴한데

나 같이 안보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아서 

이번에 20주년 기념으로 나루토 팬층 끌어모을 생각인가부다 하고 있다 

天気の子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諦めた者と 賢い者だけが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いるはず
運命とはつまり サイコロの出た目?
はたまた神の いつもの気まぐれ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使い道もなく オトナは眼を背ける
それでもあの日の 君が今もまだ
僕の全正義の ど真ん中にいる
世界が背中を 向けてもまだなお
立ち向かう君が 今もここにいる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