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気の子

이제부터 맑아질거야.

これから晴れるよ

 

 

스포가 포함된  매우 주관적인 글 입니다

! 스포주의 !

 

원래 리뷰썼었는데 갈아엎고 다시쓰는중

 

스토리 ⭐⭐⭐

연출력 ⭐⭐⭐⭐

OST ⭐⭐⭐⭐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너의 이름은과 비교해보자면 

솔직히 스토리는 너의 이름은이 더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연출력이라던가 OST는 둘 다 좋았다 

작화는 말할 것도 없고 ㅠㅠ

아니 근데 다들 날씨의 아이 망했다던데 

그렇게 망하진 않은 것 같던데

내가 어제 보러갔을 때도 상영관에 사람 꽉 차있던데

나는 진짜 엄청 없을 줄 알았는데  

아 물론 너의 이름은하고 비교하면 망한게 맞긴 한데 .. 

아웅 자꾸 너의 이름은 하고 비교하게돼 ㅠㅠ 비교하고싶지 않은데 

 

그래도 뭐랄까 너의 이름은은 후유증이 거하게 확 왔다면

날씨의 아이는 보고난 후에 바로 후유증이 오진 않지만 계속 생각나는 

암튼 나는 그렇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장면들은 

히나랑 호다카가 맑음소녀 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날씨 맑아지게 하는 알바?같은걸

하는데 그 중 불꽃놀이 하려고 히나랑 호다카를 부른게 있는데 

아무튼 그 장면에서 불꽃놀이 터지면서 히나가 유카타 입은 그 모습이 진짜 이뻤다

 

그리고 두번째는 히나가 제물이 되어서 하늘로 올라간 뒤 그 모든 장면들 .. 하나 하나 말 할 수 없다

히나가 하늘로 올라간 뒤 우는 것도 반지가 빠진 것도 반지가 빠져서 호다카 앞에 떨어진 것도 

경찰서에서 빠져나와 회관 옥상에 가기 위한 것도 하늘로 올라가 히나를 만난 것도

그리고 3년뒤 도쿄에서 둘이 만난 것도 아무튼 굉장히 슬픈 장면이었다

 

그리고 호다카가 스가에게 총을 쏠 때 이 때 굉장히 마음이 되게 심오했다 

뭐랄까 아 뭔가 표현하지 못하겠다 

 

음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 

 타키 미츠하 행복해랏 ㅋ ㅋ

 

天気の子
何も持たずに 生まれ堕ちた僕
永遠の隙間で のたうち回ってる
諦めた者と 賢い者だけが
勝者の時代に どこで息を吸う
支配者も神も どこか他人顔
だけど本当は 分かっているはず
運命とはつまり サイコロの出た目?
はたまた神の いつもの気まぐれ
勇気や希望や 絆とかの魔法
使い道もなく オトナは眼を背ける
それでもあの日の 君が今もまだ
僕の全正義の ど真ん中にいる
世界が背中を 向けてもまだなお
立ち向かう君が 今もここにいる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僕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
君がくれた勇気だから 君のために使いたいんだ
愛にできることはまだあるかい